2017년 6월 22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 사진제공:로이터/김홍지 기자

(2017년 6 29워싱턴 DC) -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2017 6 29일과 30일에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중국 억류된 38 이상의 북한 주민 처한 매우위험한 상황에 대해 우려를 제기해야 한다고 휴먼라이츠워치는 이날 주장했다 난민들은 북한으로 즉시 강제 북송될 위험에 처해 있으며이들이 돌아갈 경우 고문과 장기 구금에 직면하게  것이다.

휴먼라이츠워치가 전한 바에 따르면중국이 강제로 송환한 북한 주민들은 고문당하며 국외에서의 활동에 대해 심문을 받는다이들은 고문성폭력강제 노동을 겪으며 북한의 참혹한 수용소 시스템 속에서 사라질  있다.

 대통령은 한국이 중국 지도자들에게 북한 난민 38명을 사지로 몰아넣지 않도록 촉구하는 일에 트럼프 대통령의 동참을 요청해야 한다.”라고  로버트슨 휴먼라이츠워치 아시아 부본부장이 말했다이어, “ 대통령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세계의 협력도 요청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세계의 협력도 요청해야 한다.

Phil Robertson

부본부장

앞서 북한의 구류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 학생 오토 웜비어의 죽음은 북한구금 시설 내의 수감자들이 겪는 위험에 대해 트럼프 정부가 경각심을 갖게 했다.

2016 7 이후 최소 51명의 탈북민이 중국에 구금되었으며구금  태어난 신생아와10~16세의 어린이 4건강 상태가 허약한 노년 여성 3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활동가와가족들이 휴먼라이츠워치에 알렸다이들은 최소 13 북한 주민들이 이미 북한으로 강제로 송환됐고 38명이 중국에 남아있다고 추측하고 있다휴먼라이츠워치는 중국에 구류중인 전체 북한인 수나 북한으로 송환된 난민 수에 대한 신뢰할 만한 추정치를 알지 못한다.

중국은 줄곧 북한 탈북민들을 불법 경제 이주민”으로 규정하고교도관이 자행하는 학대와 가혹하고 위험한 상황  강제 노동에 직면하게  북한으로 정기적으로 송환한다북한 수용소의 규칙을 거역하거나 탈출을 감행하는 사람들은 공개 처형을 포함독단적인처벌을 받는다공식 허가 없이 북한을 떠나는 것은 범죄이므로북한 국가 보위부(보위부) 돌려보내진 사람들은 학대와 처벌을 받게  것은 자명하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북한을 허가 없이 떠나 중국에 있는 모든 북한 주민은 현장 난민(고국에서 도피한 결과 또는 송환 이후 발생할 상황들 때문에 난민이 되는 사람들)으로 간주해야 하고 보호받아야 한다고 판단을 내렸다북한의 인민보안성은 탈북을 반국가  반민족’적 범죄로 지정하는 법률을 도입하였으며사형까지 선고할  있다.

38 북한 주민  3월에 구금된 8명의 그룹이 있다이들의 상황을 주시하는 사람들은 8명이 현재 랴오닝(요녕) 쑤이중(수중)현에 구금되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이들 중국 남자에게 팔려간  탈출한 여성 2명과 건강 상태가 심히 좋지 않은 여성 2명이 있다. 6 27미국 정부는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에서 중국을 3등급 국가로 격하하면서중국 정부가 보호 수단 없이 인신매매 피해자를 지속해서 강제 북송한 사실을 지적했다.

최근 북한 주민 5명이 송환 위기에 처한 사례에 관련해서휴먼라이츠워치는 6 24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에게 서신을 작성하고 이들의 석방과 3국으로의 안전한 이동 보장을 요청했다가족인 씨가 6 27일에 받은 마지막 정보는 중국 당국이 여전히 이들을지린(길림) 옌지(연길) 근처에 억류하고 있다는 것이다전하는 바에 따르면이들을허룽(화령)시로 보내려던 계획이 변경되어 북한의 남양시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투먼(도문)시로 이동될 예정이었다휴먼라이츠워치는  북한 주민 5명이 언제든 북한으로 강제송환될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림씨는 송환될 경우 가족이 겪을 일을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 2010 경찰(보안성)림씨의 아버지를 억류했으며 이후 아버지가 사라졌기 때문이다수감자가 소재지나 재판날짜에 대한 정보 없이 또는 행정적 사법적 절차에 따른 결과를 알지 못한  사라진다면,북한 주민들은 보통  사람이 정치범 수용소(관리소) 끌려갔다고 생각한다림씨는 아버지의 상황 때문에 가족이 관리소 시스템 속으로 사라질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2014 유엔 북한 인권조사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정치 체제와 리더십에위협이  것으로 간주되는 주민에 대해...외부와의 접촉으로부터 차단하기 위하여 조직적이며 광범위하게 공격”하며 북한을 탈출한 이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고문,처형노예화성폭력  반인류적 범죄가 수감자  중국에서 강제 송환된 사람들에게 행해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렸다인권조사위원회는 또한중국이 유엔 난민협약 조인국으로서 이행해야  의무를 저버린 것에 대해 비판했다..

 대통령은 북한 당국의 행태로 고통받는 것은 미국인만이 아니며 북한 난민의 절망적인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조치를 취할  있다는 것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상기시켜야 한다.” 다시 로버트슨 부본부장이 이같이 말하며 중국은 난민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거나 이들이 보호받을  있는 3국으로 떠날  있도록 허락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