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Asia_SouthKorea_SexualAssault

2011년 7월 16일 서울 중심지에서 한 여성이 잡년들의 행진이라는 뜻의 ‘슬럿워크(SlutWalk)’에 참여하고 있다. 이 행진에는 대부분 여성인 약 100명의 시위자가 참석했다. 슬럿워크 행진은 토론토의 한 경찰관이 2011년 1월 여성들이 “잡년”처럼 옷을 입고 다니지 않으면 성폭력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집회 형식의 조직적 운동이 되었다.

© 2011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