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반, 북한은 약 백만명, 인구의 약 5%가 죽는 기근을 경험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식량을 찾아 중국으로 탈출했다. 살아남은 사람들 중 많은 수가 장기적 혹은 영구적인 건강의 손상을 입었다. 북한의 상황이 그 후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현재 북한 정부는 기근의 발생에 기여한 정책들 중 상당수를 다시 재개 하려는 듯 보인다.